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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없으면 보고 싶은데
곁에 있으면 힘들다



어쩌라는 건지 내 마음이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데
같이 있으면 자꾸 앵기니까 힘들고 짜증이 올라온다

내가 생각해도 정신병자 같다

따로 있는다고 해서 유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닌데

정말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함께 해주는 것
이라는 것을 자꾸만 잊게된다

엄마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