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 아기침대 솔직후기 / 높이 조절하기 팁

저는 치코 아기침대를 사용 중이예요

사양에 3세 까지라고 하나... 허허 그때까지 쓰려나?


현재 8개월 일단은 잘 사용 중이긴 합니다.




장점은 가벼워서 바퀴도 달려있어서 청소 중이나 이동할때 요리조리 옮기기 쉬워 좋아요 ㅎ




그리고 멜로디 조명기능은 어릴때는 엄마가

조금 커서는 아기가 장난감처럼 써요.




단점은 세탁이 힘들다는거?ㅋㅋ


저희는 마당이 없어

대강 빨수 있는거 위주로 빨아서 햇빛에 널어 썼어요.











오늘 포스팅 목적은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치코


직접 높낮이 조절 해보려구요 ㅎ





사실 5개월부터 뒤집고 잡고서려는 조짐이 보여 그때 끈으로 낮추었는데



8개월 키도 좀 크고 낮춰둔 프레임이 배꼽까지 와서 불안해서 더 낮춰보려구요 ㅎ











준비물은

끈! 가위! 땡입니다 ㅎ


일단 밑판을 제거 합니다

요 고리에 끈을 연결해서 연장해줄꺼예요.

지난번에 끈은 60cm 정도 였는데

이번에는 80~90cm로 넉넉하게 잡아줍니다

고리가 8개니 8개를 같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좋아 잘 놀고 있군 ㅎㅎ

일단 양옆에 두개를 내가 원하는 적당한 높이에 매듭을 지어 줍니다.

 대신 똑같은 지점에 묶는게 중요!

지금 총 4개의 고리에 끈을 묶고 매달아 봤어요.

그 다음은 나머지 양 가의 부분도 묶어 줍니다.

끈을 길게 한 이유는 플라스틱 고리도 이 끈에 고정하기 위해서 인데요 ㅎ

적당한 높이에 맞춰 이렇게 2개의 매듭을 지어 줍니다.


가운데 2개보다 양 가의 2개는 조금 더 넉넉히 매듭을 지어야 해요.

평평해지도록 같은 길이에 매듭 지어주세요 ㅎ

안맞으면 조금씩 풀어서 조정하면 됩니다 ㅎ

그리고 바닥이 고정되지 않으므로

높이에 맞게 수건 혹은 기저귀 상자 등을 깔아주세요 ㅎ



짧은 부분은

고리가 없으므로

끈을 길게 기둥으로 관통시켜  큰 고리를 만들고 바깥은 둥근 플라스틱에 끈을 끼워 줍니다.


(왜 사진이 없을까요 ㅜ)

그러면 안경모양의 고리 완성!


중간ㅇ 끼우지 않으면 고리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이렇게 해줘야 해요 ㅎ






그럼 어찌어찌 완성!

명치 높이로 안전하게 조정 되었어요!

  후후


갇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