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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액종 만들기 2차 3차 시도 그리고 아기 먹이기 지난번엔 조청이 작게 들어간 듯...하여 다시 비율을 조정하여 시도하였다. 해동 직후 빻아둔 냉동현미가루 50g 호박 조청(집에 있는게 이것 뿐이라... 그래서 더 노래요) 60g 물 250g 호박알갱이가 많이 있어 조청을 좀 더 추가해서 해보았다. 한번은 초정이 눅진해서 잘 안섞이는데 잘 안섞고 하니 약간 발효가 덜 되었다. 상온에서만 하다가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 컴퓨터 본체위에 올려두었다. 본체위에서.. 1차: 16시간 소요 - 발효 조금 더 시켜야 할 듯 2차: 28시간 소요 - 흔들어서 막 먹었을때는 셔서 아기한테 괜찮을까 싶었는데 약체만 따라서 마시니 괜찮았다! 뚜껑을 열때 폭죽도 터짐 ㅎㅎ 병에 가득 채워서(200)을 주되 본인이 양을 조절하게끔 했다. 첫날 40 둘째날 120 셋째날 80.. 더보기
누텔라 카페모카 카페모카 먹고싶은데 초코시럽이 없어서 만들어 봤어요 적당량의 누텔라를 스텐컵에 넣고 뜨거운 물로 중탕하면서 조금씩 뜨거운 물 부어줍니다. 초코시럽 정도의 점도로 엄청 진한 색이 되었어요. 얼음 우유 샷을 준비합니다. 저는 집에서 가찌아 커피머신을 이용했습니다. 커피가루를 타서 진하게 커피를 만들어도 괜찮아요. 한데 넣고 섞어주면 끝! 초코시럽이라 아무래도 잘 섞이지 않아요. 물통에 넣고 흔드는게 좋은 듯! 동생의 평: 헤이즐넛 맛이 풍부한 누텔라 음료 같다. 고 합니다 ㅎ 맛있어요! 더보기
샴푸없이 머리감기 -도입- -도입- 노푸, no shampoo, 즉, 샴푸없이 머리감는 법은 몇년 전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 나의 목적은 머릿결 개선이 아닌... 여행시 짐을 줄이기 위한 수단! 이였다. 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겉핧기 식으로만 보고 따라했었다. 배낭여행자에게 샴푸 린스 거기에 바디워시 폼클렌징까지!! 가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너무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웠다. 그래서 샴푸 린스통을 안가져 다니기 위해 러쉬 샴푸바도 써보고 그냥 비누로도 감아보고.... 하지만 그러다가 다시 못견디고 샴푸와 린스를 재구매하기 일수였다. 머리가 길어서 더 견디기 힘들었던 듯.. 관리라곤 관심없지만 잘 엉켜서 린스를 안 쓸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스쿠버다이빙을 위해 바다위에서 지내던 중 바닷물로 샤워 머리를 감다보니.. 머릿결이... .. 더보기